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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 PYEONGJUNG
국가경제 공헌기여도 순위 본문
매번 하는 생각이지만 정말이지
"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날입니다.
컨설팅일을 15년 이상하면서
많은 단체와 협회 기업들을 봐왔는데
국내경제 공헌도를 평가하는 조직을
공부하게 되네요
S전자는 역시는 역시네요
국민경제 기여도를 점수제로 평가했는데
2위인 H자동차의 점수로는 대략 3배 정도에
가치창출 규모가 2021년 기준으로 211조 원이네요
S전자의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어 먹고
L 전자의 텔레비전을 매일 보고
K 자동차를 다니고
주변의 많은 지인과 친구들이 S 하이닉스
때문에 잘 먹고사는 현실입니다.
처음으로 기업 컨설팅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
정말이지 수원이라는 동네를 지겹도록
다닌 기억이 나네요
신입 컨설턴트로 아는 것도 없고 막무가내 정신으로
크고 작은 회사들의 대표님들 만나려고
정말이지 고생했던 기억이 너무나 생생합니다.
수원에서 S전자와 상관이 없는 기업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지금은 공장에 로봇이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2000년도 초만 해도 거대한 공장에서
수백 명의 여성분들의 오와 열을 맞추어
반도체생산을 하는 광경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연병장에 군인들이 집합한듯한 장면과,
제일 앞과 위에 있는 30대 초반의 젊은 남자가
감독인지 지휘를 하는지는 모르지만
자리에 앉아서 멍 때리고 있고
"이 친구는 모 하 놈이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면
S전자의 계열사 회장님의 아들이었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회장님을 만날 수 있었는데
회장님의 첫인상은 강했습니다.
어머니 뻘의 여성분이셨고
명품과 화려한 장신구가 먼저 눈에 들어오고
회장님의 첫 말씀은
" 젊은 친구 나 텔레비전에서 본 적 없어요?"
" 컨설팅한다면서 날 모르면 안 되는데?" 하시면서
시간이 나셨는지 기업소개를 시작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다 들려주고
S전자의 계열사의 회장님은 본인의 기업의 계열사도 소개해주시고
갑자기 주절주절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는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국가경제공헌기업은 누구나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차피 태어나면서 순위와 나와 다름들과
경쟁하고 넘버링이 생을 마감할 때까지 이어집니다.
말은 즉슨 기업또한 중심점이 단단해야 합니다.
매번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기업의 재무제표는 매우 중요합니다.
국가경제공헌기업은 기업의 유형이나 기업의 매출성장력으로
단순하게 가려내는것은 아닙니다.
매년 영업이익률이 적자를 내고 있다고 해서 해당사항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이 성장하면서 시작부터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는 없습니다.
당장은 적자의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시설과 일자리를 창출해내어 내는 것이
더욱 기업의 미래를 밝게 해줄거라 생각합니다.
국내 기업중 부동의 S전자가 언제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마도 지구종말이 와도 살아남을 기업은 국내에서 S전자일 것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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